미국에서 제2막을 시작한 Amy입니다 | 40대, 다시 피어나는 중
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요? 솔직히 말하면…
안녕하세요, Amy예요.
미국에서 생활한 지 꽤 됐는데, 돌아보면 정신없이 살았던 것 같아요. 아이들 챙기고, 낯선 나라에서 적응하고, 뭔가를 배우고 또 부딪히고. 그러다 어느 순간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.
“내가 이렇게 많은 걸 겪고 있는데, 이게 다 그냥 지나가도 되나?”
그래서 시작했어요. 거창한 이유는 없어요.
저는 이런 사람이에요
미국에서 살아가는 40대 여성이고,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도 해요. 육아도, 교육도, 여행도, 맛집도, 미국 생활 정보도 — 전부 몸으로 직접 부딪혀서 알게 된 것들이에요.
전문가는 아니에요. 그냥 열심히 살다 보니 알게 된 것들을 정리하는 사람이에요.
그리고 요즘은 조금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요. 아이들을 위한 삶 말고, 나를 위한 제2막을 슬슬 준비해야 할 때가 됐구나, 싶은 그 시기요. 아직 어떤 모양이 될지는 모르겠지만, 이 블로그가 그 과정의 기록이 될 것 같아요.
이 블로그에서 다루는 것들
미국 생활하면서 알게 된 현실 정보들, 아이들 육아와 교육 이야기, 직접 다녀온 여행지 후기, 좋았던 맛집과 라이프스타일 팁들을 담을 예정이에요.
화려하거나 완벽한 콘텐츠보다는, 진짜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들이 될 거예요.
그리고 한 가지 고백
글쓰기를 꽤 두려워했어요. 글 주변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. 근데 막상 쓰기 시작하니까, 유튜브, SNS보다 훨씬 더 빠져들고 있더라고요. 나중에 이 글들을 다시 읽으면 오래된 일기장을 꺼내보는 것처럼 기억들이 되살아나겠구나 싶어서,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
부족한 점도 분명 있겠지만, 천천히 꾸준히 쌓아갈게요.
이 블로그가 여러분에게 작은 보물상자 같은 공간이 되면 좋겠어요. 열어봤더니 생각보다 쓸모 있고, 생각보다 재밌는 것들이 들어있는 그런 곳이요.
앞으로 잘 부탁드려요.
— Am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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